오사카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라피트로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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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메구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역으로 가는 글에 이어 이번에는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라피트 편을 이용해 가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라피트 승차권은 인터넷 예매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이 글에서는 난카이 난바 역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법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난카이 난바 역 가는 법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지상으로 가는 방법과 지하도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선 지상으로 가는 방법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의 지도에는 다카시마야 백화점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지도 검색에서 난카이 난바 역으로 설정할 시 전철을 타는 플랫폼에 지도의 마크가 표시되기에 큰 건물이 많고 같은 건물을 공유하는 다카시마야 건물을 찾으시는 게 여러 숙소와도 가깝고 더 쉽게 찾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지상에서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가는 법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OIOI라고 되어 있는 마루이와, 에디온 (EDION) 그리고 맞은편으로 다카시마야(高島屋) 백화점이 보입니다. 라피트를 타기 위한 난카이 난바 역은 다카시마야 건물에 붙어있습니다. 마루이와 다카시마야 건물은 꽤 큰 편으로 지상에서 찾는다면 이 두 건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다카시마야의 한쪽에 보이는 난카이 난바 역의 모습입니다. 위쪽엔 난카이 로고와 난카이공항 특급 라피트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역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지하에서 난카이 난바 역으로 가는 법

다음으로는 난바 워크 지하도에서 난카이 전철로 가는 방법입니다. 난카이 전철 (南海電車 Nankai Line)이라고 적혀있는 안내 표지를 따라가도록 합니다. 출구 번호로는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4번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있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계단의 왼쪽으로 슬로프가 있어서 캐리어나 유모차로도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올라가시면 바로 머리 위로 난카이 난바 역이라는 표지판이 보이니 안심하고 앞으로 이동해 주도록 합니다.

현재 계신 곳은 지하이기에 에스컬레이터, 계단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다시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보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우측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3층으로 가줍니다. 에스컬레이터도 이 사진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시면 3층으로 가실 수 있고, 사진의 왼쪽 밖으로 2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하나 있는데 저희는 이번에 라피트를 현장 구매 후 같은 층에서 탑승 예정이기에 무시하고 사진에서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3층으로 가주도록 합니다.

난카이 난바 역 3층 북쪽 개찰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난카이 라피트 승차권 구입 방법

인터넷으로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난카이 공식 홈페이지나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의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장 발매로 가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니 온라인 예매 방법은 생략하도록 하고 다음에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쪽 개찰구의 정면으로 봤을 때 왼쪽으로 승차권 발매기와 오른쪽에 티켓 창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 티켓 창구로 갑니다.

티켓 창구의 상단에 라피트 특급 편이 정차하는 역에 따른 운임과 여러 특급 편의 전철이 표가 있는지 없는지가 오른쪽 스크린에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라피트로 간사이 공항역으로 가는 게 목적이므로 간사이공항까지의 운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성인 1,350엔, 아이는 680엔입니다. 아이는 만 6세 이상부터, 만 12세(초등학생)까지입니다.

창구에 가셔서 라피트의 얘기를 하면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데, 간사이공항까지 간다고 합니다. 시간을 정하고, 레귤러석과 슈퍼시트 (슈퍼석)을 물어보는데 두 좌석은 가격이 210엔 차이이고 슈퍼시트가 조금 더 넓은 느낌입니다. 두 좌석의 차이는 이 글의 제일 하단에 있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역까지 라피트로 가는 법‘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특급 편이기에 일본어나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표를 구매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만 잘 제공해 드려도 비슷한 직종을 가져본 제 경험상으로 특급권 판매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알아들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좌석 타입을 정할지에 따라 다르지만, 슈퍼시트를 선택할 경우 한 줄에 한 좌석과 두 좌석이 있는 곳이 있는데 어느 곳으로 할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직접 구입하셨을 때의 티켓 확인 방법입니다. 위의 티켓 기준으로, 날짜 (Date)인 5월 20일, 6칸으로 된 라피트에서 차량 번호 (Car No.)는 6번 차량, 좌석 (Seat)는 7번, 출발역은 난바 (Namba) 역, 도착역은 간사이 공항 (Kansai-Airport) 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도착 시간은 11:35 출발, 12:12 도착입니다. 저는 난바 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슈퍼시트를 이용했기에 표에 보이는 가격이 레귤러석인 1,350엔보다 가격이 210엔 더 비쌉니다.

라피트 좌석

난카이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라피트는 1번 칸이 선두이며, 5번과 6번 칸이 슈퍼시트 입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승차권을 준비하신 분들은 온라인으로 좌석을 지정하며 본인의 좌석을 어느 정도 아실 수 있으셨겠지만 현장에서 구매하신 분은 본인이 복도 쪽인지 창가 쪽인지 모르실 텐데 아래의 좌석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의 모든 차량 사진 출처는 난카이 전철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1호차
2호차
3호차
4호차
5호차
6호차

난바에서 간사이공항 라피트 시간표

특급 라피트는 라피트α와 라피트β가 두 종류가 있는데, 라피트α는 난바 역에서 신이마미야 (新今宮), 덴가차야 (天下茶屋), 이즈미사노 (泉佐野), 린쿠타운 (りんくうタウン)을 지나 간사이공항에 도착합니다. 라피트β는 α의 경로에서 덴가차야와 이즈미사노의 사이에 사카이 (堺)와 기시와다 (岸和田) 역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5월에는 라피트α는 평일 오전 9시 이전에만 배차되어 있으며 보통 타시는 건 라피트β 일 거라 생각됩니다. 종착역이 오사카 간사이공항이라면 라피트α와 라피트β 모두 마지막은 난바에서 간사이공항으로 향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은 라피트β라서 β는 따로 표시를 하지 않고, 라피트α편은 α로 표시하겠습니다.

작성 시점 기준의 시간표라 추후 변경 가능성 있으며, 시간표가 변경된 걸 확인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수정하기 전에 재확인을 원하신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 및 정차역 (時刻表・停車駅) 탭의 시간표 (時刻表) 구간에서 공식 시간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시간표는 라피트와 공항 특급 편이 같이 시간표에 표시되어 조금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라피트 승차

개찰구를 통해 들어가면 위와 같은 전철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전철 정보는 신경 쓰지 마시고 우측 제일 상단의 라피트 간사이공항 방면, 9번 플랫폼으로 갑니다. 6번에도 간사이공항 방면이라고 적혀있지만 라피트가 아닌 공항 급행 편이므로 잘못 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난카이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라피트 타는 곳은 9번 플랫폼 고정입니다.

바닥에 써진 정보로도 알 수 있는 특급 라피트의 9번 플랫폼, 보라색 선을 따라 쭉 갑니다.

9번 플랫폼 입구 쪽으로 이렇게 한 번 더 검사하는 듯한 곳이 있었지만 딱히 표를 보여주거나 하는 것 없이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라피트의 차량의 숫자, 플랫폼 상단의 차량 정보, 하단의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표에 적인 해당 차량에 탑승합니다.

차량으로 입장 시 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보통 큰 짐을 제일 하단에, 그렇게 크지 않은 짐은 중간에 두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8곳에 선과 열쇠가 준비되어 있어서 짐을 넣으신 후 손잡이 부분에 줄을 통과시켜 열쇠를 보관하시고 하차하실 때 보관해두신 짐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좌석의 상단에 좌석번호가 쓰여 있으니 표의 번호와 일치한 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Window로 쓰여있는 쪽이 창가, Aisle로 쓰여있는 쪽이 복도입니다.

위의 사진은 슈퍼시트이며, 레귤러석의 모습과 슈퍼시트와의 차이는 이 글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 라피트로 오사카 공항에서 난바까지의 이동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바 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탑승 후 난바에서 신이마미야, 덴가차야, 사카이, 기시와다, 이즈미사노 그리고 린쿠타운을 지나 간사이공항까지 갑니다. 소요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며 도착에 가까워지면 4개국어로 알려줍니다.

간사이공항 역에 도착하시면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실 분은 바닥에 빨간 선으로 엘리베이터 안내표지가 있으니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올라오신 후 개찰구가 보이고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1 터미널, 오른쪽으로 가시면 2터미널로 가실 수 있습니다. 1 터미널은 바로 직진으로 걸어가시면 되고, 2 터미널은 에어로플라자 1층으로 가셔서 2 터미널까지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마치며

난카이 난바 역에서 간사이공항까지 라피트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게, 왜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라피트의 티켓이 상위권인지, 직접 타보니 편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장시간 서서 대중교통을 타기 힘든 어르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고려해 볼 수 있는 라피트는 충분히 매력적인 교통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역까지 라피트로 가는 자세한 방법 그리고 라피트의 레귤러석과 슈퍼시트의 차이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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