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하버랜드 모자이크에 위치한 톤톤 돈카츠 とんとんとんかつ에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버랜드에 아주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우미에, 모자이크 통틀어 돈카츠 가게는 톤톤 돈카츠 하나만 있어서 카츠를 드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위치 및 가는 법, 영업시간, 메뉴, 그리고 직접 가서 먹어본 후기 순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톤톤 돈카츠 위치 및 가는 법
주소 : 兵庫県神戸市中央区東川崎町1-6-1 umie MOSAIC 2F
톤톤 돈카츠는 고베 하버랜드의 백화점 umie의 별관 건물인 MOSAIC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자이크의 2층에서 호빵맨 박물관에서부터 두 블럭에 위치해있습니다. Umie의 한국어 페이지에서 층별 가이드를 확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
영업시간
11:00 ~ 22:00 (LO 21:00)
휴무일
연중무휴 (태풍 등의 자연재해나 시설 점검으로 인한 휴무가 있을 수 있음)
웨이팅

이틀전에 찾아간 고베 톤톤 돈카츠의 앞에는 의자가 2개 있었고, 문 앞쪽으로 이름을 적는게 있었습니다. 이름을 적는게 있더라도 칸에 이름이 없거나, 대기중인 사람들의 이름에 줄이 있는걸 보셨다면 일단 가게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대기중의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걸 보셨다면 가능하면 히라가나 혹은 가타카나로 이름을 적는게 좋고, 그렇지 못하면 영어로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 및 주문
제가 직접 촬영한 메뉴도 있으나, Umie에서 제공하는 톤톤 돈카츠의 메뉴가 더 화질이 좋기에 홈페이지의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제일 기본인 등심을 사용한 로스 돈카츠 정식입니다.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1,500엔이며 파와 미소 소스를 곁들인 네기미소카츠 정식은 1,600엔, 갈은 무를 곁들인 미조레로스톤카츠 정식은 1,600엔 입니다. 카츠의 양은 120g입니다.

다음으로는 새우튀김 3개의 에비후라이 정식 (1,550엔)과 안심 부분인 헤레카츠 정식 (1,500엔)이 있습니다. 품질 좋은 브랜드 고기를 사용한 가고가와산 흑돼지를 사용한 로스 돈카츠 정식 (2,400엔), 야마가타산 돼지 안심을 사용한 헤레카츠 정식 (2,200엔)도 있습니다. 브랜드 고기 상품들은 140g 입니다.
톤톤 정식은 헤레카츠 1장, 새우튀김 하나, 로스카츠 90g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일 인기있다고 합니다 (2,000엔). umie(우미에) 정식은 헤레카츠 1장, 새우튀김 하나, 돼지고기로 만든 고로케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1,580엔입니다. 250g의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점보카츠 정식은 등심인 로스카츠이며 가격은 2,500엔 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메뉴인 오코사마 정식은 800엔이고, 주먹밥, 새우튀김, 감자튀김, 소세지, 미트볼, 계란말이, 마카로니 샐러드, 칼피스, 젤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런치 메뉴로는 제일 처음 설명드렸던 로스 돈카츠 정식을 90g으로 가격은 250엔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고, 돼지고기 고로케와 헤레카츠 정식(1,350엔), 양배추와 갈은 고기로 만든 카츠와 헤레카츠 정식(1,350엔), 돈카츠 난반 정식(1,650엔), 흑돼지 로스 정식 (1,800엔)이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판매되는 저녁 한정 메뉴에도 로스카츠, 돼지고기 고로케, 새우튀김으로 구성된 하버뷰 정식 (1,800엔), 로스카츠, 양배추와 갈은고기 카츠, 새우튀김으로 구성된 모자이크 정식(1,800엔), 로스카츠와 가라아게로 구성된 롯코마야 정식(1,600엔)도 있습니다.
가고시마산 흑돼지 로스카츠, 야마가타산 헤레카츠, 새우튀김으로 구성된 고쿠미 톤톤 정식 (2,700엔)도 수량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모든 정식 메뉴들은 밥과 미소 국, 양배추와 절임 반찬이 같이 나오는데, 드시고 무료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계절 한정으로 굴 튀김인 카키후라이도 정식으로 있습니다.
톤톤 돈카츠 후기

제가 하버랜드 모자이크의 톤톤 돈카츠에 갔을때가 저녁시간이 막 시작될 때였는데, 2 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톤톤 돈카츠는 1명당 1메뉴를 꼭 주문해야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와 따뜻한 차를 주시고, 차가운 물을 마시고 싶으시면 가게의 정 가운데에 있는 컵으로 셀프로 물을 따라 드시면 됩니다.

어린이 세트 정식인 오코사마 테쇼쿠 お子様定食.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3살, 5살 아이들이 깨끗이 비웠습니다. 어린이 세트 하면 장난감을 주는 곳들이 종종 있어서 아이들이 어린이 세트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 곳에서는 장난감은 주지 않습니다.

하버뷰 정식 ハーバービュー定食. 제가 이틀전에 갔을때는 한정 메뉴로 굴 튀김도 있었는데, 메구가 메뉴를 잘 읽지 않고 사진만 보고 돼지고기 고로케를 굴 튀김으로 잘못보고 주문했지만 잘 먹었습니다.

로스 돈카츠 정식 ロースとんかつ定食. 저는 제일 큰거나 여러가지 들어있는걸로 먹고 싶었지만 전날부터 속이 별로 좋지 않아서 제일 기본적인걸로 주문했습니다. 톤톤 돈카츠에서 제일 기본적이고 무난한 메뉴입니다.

고기는 여러 유명 돈카츠 가게들과 비교했을때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중간정도의 두께입니다. 식감이나 맛도 그냥 돈카츠구나하는 정도고 개인적으로는 한끼 잘 먹었다고는 할 수 있으나 아주 맛있어서 또 가고싶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구글에서도, 현지인 맛집 리뷰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도 높은 평점의 가게가 아니라, 가격대비 무난하게 한끼 하시고 싶거나, 여행 일정에 돈카츠를 먹을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 여기서 드신다거나 정도라면 가볼만 하다고 생각되고, 찾아서 갈 정도의 식당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근교에 있는 고베에서 모자이크에서의 야경을 보러오시면서 식사를 하시거나, 패키지로 여행 오시는 분들은 특히 하버랜드에서 몇시간 자유시간을 가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식당을 찾아보시다가 이 글을 확인하셨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