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타다 기타노이진칸 근처 소바메시 오코노미야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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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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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고베 기타노이진칸 부근에 위치한 철판요리 전문인 고베 타다(多田) 입니다. 이곳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몇 곳에서 알게 되어 방문해 본 곳으로 오코노미야끼가 주메뉴지만 야끼소바와 밥을 볶은 야끼메시와 블록으로 구워져 나오는 스테이크 세트가 맛있는 집입니다. 기타노이진칸을 구경하시기 전이나, 구경하신 후에 방문하시기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 리뷰에 자주 언급되어 있는 것 중에 노부부가 운영한다는 리뷰가 많은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일을 하고 계시지만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은 아닙니다. 총 3번을 다녀와 본 고베 타다, 지금부터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베 타다 영업시간과 휴무일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1:00 ~ 15:00

​토요일
11:00 ~ 20:00

휴무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영업시간 및 휴무일은 예고 없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베 타다 가는 법

고베 타다는 위에서 한번 언급한 것처럼 기타노이진칸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가까운 역으로는 산노미야역입니다. 산노미야 역에서부터 타다까지는 거리도 13분 정도이고, 가는 길이 복잡하진 않지만 오르막길이라 살짝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한큐, 한신, JR 어느 산노미야 역에서 가더라도 거리는 비슷하니 출발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전철 회사 편을 선택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기타노이진칸을 가실 때 기타노자카라는 도로를 이용하여 올라가시고, 올라가시다 보면 왼편에 로손 편의점, 그리고 그 이후에 스타벅스가 나오는데, 로손 편의점이 보일 때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로손 편의점을 정면으로 봤을때 왼쪽의 길을 3분 정도 걸어가시면 위와 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의 상단을 보시면 Tada라는 건물이 보이고, 위층은 사무실, 제일 아래층이 이번에 소개해 드릴 철판요리 전문의 타다입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영업시간과 메뉴가 보이며, CASH ONLY, 현금만 가능하다는 문구가 붙여져 있습니다.

고베 타다 메뉴 및 주문

기본적으로는 오꼬노미야끼풍의 메뉴들이 벽에 많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한 가지의 재료만을 넣어서 만든 오꼬노미야끼, 여러 가지 섞인 믹스, 야끼소바는 믹스가 없지만 돼지고기, 와규, 오징어 등으로 각각 하나의 재료로 만든 야끼소바가 있고, 면 위에 오꼬노미야끼를 올린 모던야끼라던가, 스테이크, 그리고 야끼소바와 밥이 볶아져 나오는 소바메시도 있습니다.

스테이크만 드시는 분들은 사진 왼쪽의 와규 스테이크만 주문하셔도 되고, 밥과 국이 세트로 나오는 와규 스테이크 세트도 있습니다.

야끼소바와 밥이 볶아져 나오는 소바메시, 그리고 저는 3번 방문해서 3번 먹은 스테이크 소바메시가 있습니다. 소바메시와 스테이크가 같이 볶아져 나오는 건 아니고, 따로 조리되어 세트로 나옵니다.

식당에 준비되어 있는 메뉴를 보시면 한글로도 적혀있으니 주문하시는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이 메뉴에서 하나만 수정한다면 메뉴 우측의 소바 카테고리에서 6번째에 있는 붓카케 야키소바라고 되어 있어서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고베규스지소바, 고베규 힘줄 야끼소바고 소 힘줄과 곤약이 같이 볶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음료 메뉴입니다. 생맥도 있고, 병맥도 있습니다.

고베 타다 후기

가게에 들어가면 테이블석도 있고, 카운터 석이 있습니다. 테이블석은 한 테이블만 철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혼자 방문하였기에 카운터석으로 앉았습니다. 한번은 혼자임에도 철판이 있는 카운터석으로 안내해 주실 때도 있었는데, 혼자 자리를 다 차지하기는 좀 그래서 카운터로 부탁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문은 역시 스테이크 소바메시로 주문하였고, 자리에 앉으면 여러 가지 소스들을 준비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려져 있는 와사비와 한쪽에는 소금을 담아 스테이크를 먹은 게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스테이크를, 한쪽에는 소바메시에 넣을 돼지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밥을 함께 볶아주십니다. 사진은 여쭙고 촬영하였습니다.

볶아진 밥과 고기 위에 면을 추가해 주고 소스를 부으면 맛있는 소리와 함께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맛있게 볶아주시고, 조리가 끝나면 소바메시와 스테이크를 담아주십니다.

스테이크 소바메시(ステーキそばめし). 아주 맛있게 잘 담아져 카운터 좌석 쪽으로 올려주십니다.

와사비를 살짝 올려 스테이크 한입 먹어보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참고로 쿠로게와규 스테이크이고, 고베규는 아닙니다. 고베규는 예전 가게의 기록들을 봤을 때 판매했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베 타다

소바메시는 색이 조금 진하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강한 맛이 아니라서 먹기 좋았습니다. 소바메시의 양도 밥 한 공기 이상으로 나오니 양도 조금 되는 편입니다. 맛은 개인적으로는 짜지 않아서 좋았다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데, 다들 입맛이 다르다 보니 짜다고 생각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면과 밥, 그리고 여러 가지 재료들이 잘 볶아져 식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철판에 먹는다면 장점이자 단점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밥 먹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은 분들이라면 오히려 철판보단 그냥 테이블이 더 나으실 수도 있습니다.

고베 타다

제가 방문하였을 땐 쭉 스테이크 소바메시 세트만 먹었는데, 이곳은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한국 분들은 저처럼 스테이크 소바메시를 주로 드시는 것 같고, 제가 방문 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하는 걸 봤는데, 다시 한번 방문하면 저도 한번 먹어보고 추가 후기를 수정하여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이 가셔서 음식을 쉐어하신다면 스테이크 소바메시와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하면 여러 가지 먹어볼 수 있으니 이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마치며

기타노이진칸 주변에 위치한 소바메시 맛집 타다. 기타노이진칸을 갈 때마다 방문하게 되는 곳으로 스태프분들도 친절하고, 맛있는 곳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일본어 페이지에서는 영업시간이 평일에도 저녁까지 하는 걸로 나와있기도 하는데,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는 토요일 제외하고 점심시간만 영업하고 있으니 영업시간을 잘 확인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고베 타다, 추천합니다.

이전에 작성한 고베 장어 덮밥 맛집 우나기요코쵸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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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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